연예
공명 VS 임주환, ‘하백의 신부’ 일촉즉발 신경전…긴장감 대폭발
입력 2017-08-15 10:14 
공명, 임주환 사진=판타지오 제공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의 비렴 역할을 맡은 공명이 후예 역의 임주환과 일촉즉발 신경전을 벌여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5일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불꽃 튀는 눈빛 대결을 하고 있는 공명과 임주환의 모습이 포착됐다.

서로를 향한 눈빛에서 살벌한 분위기와 함께 날 선 기 싸움이 느껴져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후예가 소아(신세경)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 비렴이 후예를 데리고 사라지면서 이들 사이에 숨겨진 관계와 사연이 밝혀질 것으로 예고돼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후예를 향한 남모를 비렴의 분노와 사연은 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하백의 신부 2017' 14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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