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세계위안부 기림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간사이공항 출입국 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은 윤미향 한국 정대협 대표가 오늘(14일) 귀국했습니다.
윤 대표는 귀국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일본에 온 목적과 활동 계획 등을 추궁당해 모욕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표는 귀국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일본에 온 목적과 활동 계획 등을 추궁당해 모욕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