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나래(31)가 가수 데프콘(40)과 도플갱어로 변신했다.
14일 데프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따라하기 쉽지 않은데 역시 내동생. 프로네 프로야"라는 글과 함께 박나래와 찍은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얼굴장인' 박나래는 '대포폰'으로, 데프콘과 똑같이 변신한 모습이다. 데프콘 역시 완벽한 싱크로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순간 누가 데프콘인지 몰랐어요","와 박나래 대단하다","귀여원 박나래","내동생 대포폰","너무 웃겨요" 등 박나래의 또 한번의 대박 변신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박나래는 ‘비디오스타,‘코미디빅리그,‘나혼자산다 등 각종 예능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SBS 모바일 브랜드인 '모비딕'(Mobidic)에서 '박나래의 복붙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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