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지창욱이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입소했다.
지창욱은 14일 강원도 철원 3사단 백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6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돼 21개월의 육군 현역 복무를 이어간다.
이날 오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지창욱의 팬은 입대하는 그를 배웅하기 위해 자리를 지켰다.
이에 보답하듯 지창욱은 쓰고 온 모자를 벗고 팬들 향해 인사를 건넸다. 짧은 인사로 마친 이후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듬직한 모습으로 신병교육대로 들어갔다.
한편 지창욱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19년 5월 13일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창욱은 14일 강원도 철원 3사단 백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6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돼 21개월의 육군 현역 복무를 이어간다.
이날 오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지창욱의 팬은 입대하는 그를 배웅하기 위해 자리를 지켰다.
이에 보답하듯 지창욱은 쓰고 온 모자를 벗고 팬들 향해 인사를 건넸다. 짧은 인사로 마친 이후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듬직한 모습으로 신병교육대로 들어갔다.
한편 지창욱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19년 5월 13일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