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휘동♥최수진, 올 가을 부부된다…‘비보이와 무용가의 만남’

[MBN스타 백융희 기자] 비보이 하휘동과 발레리나 최수진이 부부가 된다.

14일 한 매체는 하휘동과 최수진이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Mnet ‘댄싱9에서 레드윙즈 멤버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날 최수진은 예비 신랑 하휘동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특히 최수진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혼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하휘동은 ‘댄싱9 시즌1 MVP를 차지한 비보이다. 최수진은 ‘댄싱9 시즌2, 3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현대무용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