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월급, 장학금으로 쓸 것"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 임기 중에 받는 월급을 상이 환경미화원과 소방대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직에 있는 동안 월급을 장학금으로 쓰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다음달 방미, 방일 때는 뉴욕과 도쿄에 각 기업들의 책임자들이 있기 때문에 총수들은 동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