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6` 찍다 부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임파서블6'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14일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직접 촬영하다가 다쳤다.
제대로 걷지 못하고 고통스러운 모습이었으나 톰 크루즈는 "괜찮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션 임파서블6'은 헨리 카빌, 바네사 커비 등이 새 얼굴로 합류했다. 2018년 7월 개봉 예정이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