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토니안, 세상 진지한 자체 이상형 월드컵 ‘우승자는 고준희’
입력 2017-08-13 21:32 
‘미운 우리 새끼’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토니안이 자체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토니안이 지인들과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로 이동하던 중 토니안은 가수 이효리와 배우 고준희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묻자 고준희”라고 답했다.

이어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배우 고아라와 수지가 등장했고 토니안은 수지”를 택했다. 또 배우 한지민과 한예슬이 등장하자 토니안은 고민 없이 한지민”이라고 외쳤다.

끝으로 상상 찬스까지 진행한 토니안은 마지막 이상형으로 고준희를 택했다. 스튜디오에서는 혼자 정말 진지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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