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한나라당 박희태, 김덕룡 의원이 공동 선대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완벽한 정권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고, 중국에 머물다 급히 귀국한 김 의원은 국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가 뒷받침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5선 중진인 박희태, 김덕룡 의원은 지난 대선후보 경선 기간 '이명박 캠프'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 경선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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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완벽한 정권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고, 중국에 머물다 급히 귀국한 김 의원은 국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가 뒷받침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5선 중진인 박희태, 김덕룡 의원은 지난 대선후보 경선 기간 '이명박 캠프'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 경선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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