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광수, 윤아와 짝꿍에 좋아하는 표정 감추지 못해…‘깨알 웃음’
입력 2017-08-13 17:53 
‘런닝맨’ 이광수 윤아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이광수가 남다른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한다. 이날 여자 멤버들 중 세 명의 악녀를 찾아내는 미션이 펼쳐졌다. 앞서 여자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이긴 승자가 남자멤버의 파트너가 되는 경쟁이 펼쳐졌다.

이어 톰아저씨 장난감에 소품용 칼을 꽂아 꽝이 되면 지는 것이고, 승자는 이광수의 파트너가 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광수는 앞서 내가 나름 런닝맨의 에이스야”라고 말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윤아와 써니, 태연은 장난감에 칼을 꽂아 꽝 칸이 나오면 안심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에 유재석이 이광수에게 솔직히 누구와 짝이 되고 싶냐”고 물었다. 이광수는 두분정도 있다”라며 유재석에게 귓속말을 했다. 유재석은 태연과 윤아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가 진행되었고, 톰아저씨에 남은 소품용 칼은 다섯 개였다. 윤아가 마지막으로 꽂은 칼에서 당첨이 되며 윤아는 이광수와 짝꿍이 되었다.

한편 윤아와 짝꿍이 된 이광수는 좋아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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