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온유, SNS 마지막 근황은? “민호가 올리라고 준 사진”
입력 2017-08-13 11:30 
온유 사진=온유 SNS
샤이니 온유의 SNS 근황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온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민호가 올리라고 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온유가 샤이니 멤버들과 콘서트 리허설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선에서 살짝 비치는 온유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온유는 지난 12일 오후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졌고, 피해 여성의 신고로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이에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유는 12일 새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하여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모든 오해를 풀고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라며 온유는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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