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김희철 품에 안겨 기쁨 만끽 “우리는 기복남매”
입력 2017-08-13 11:16 
태연 김희철 사진=태연 SNS 캡처
소녀시대 태연이 김희철과 친분을 과시했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희철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JTBC 녹화 전 태연과 김희철이 교복을 입고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두 사람의 훈훈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태연과 김희철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감정 기복이 심해 ‘기복 남매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해~” 역시 절친 포스!” 태연 양 너무 예쁩니다” 김희철 잘생겼어요” 인형같네” 아름답다 둘 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아는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