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디지털콘텐츠산업을 서울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2011년까지 1천억원 규모의 디지털콘텐츠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290억원 규모의 1호 디지털콘텐츠펀드를 조성한데 이어, 해마다 2백억원의 펀드를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펀드를 통해 게임과 애니메이션, 영화 등 서울형 신성장 산업을 육성해 서울에 돈이 모이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제여건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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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290억원 규모의 1호 디지털콘텐츠펀드를 조성한데 이어, 해마다 2백억원의 펀드를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펀드를 통해 게임과 애니메이션, 영화 등 서울형 신성장 산업을 육성해 서울에 돈이 모이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제여건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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