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SNL9’ 오프닝부터 매력...‘남다른 춤+애교 하트’까지

워너원 강다니엘이 ‘SNL9 오프닝부터 매력이 폭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9에 워너원이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은 검정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나야 나로 포문을 열었다. 현장에 있던 방청객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이후 신동엽은 역대급으로 많이 신청했다. 여기 현장에 있는 사람은 로또 맞은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환호 했고, 워너원 멤버들은 90도 인사로 감사함을 전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정식적으로 시작 멘트를 알렸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멤버들은 춤을 추기 시작했고, 특히 강다니엘은 남다른 발재간과 춤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퇴장할 때 팬들에게 하트까지 날려 더욱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7일 정식 데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