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게공항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빠른 출입국 수속지원 등 기업인 우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기업인 4백명은 사회 공헌도가 인정되는 기업의 대표로, 고용과 수출실적, 기업규모, 위치 등을 고려해 선발됐습니다.
해당 기업인들은 외교관과 APEC 카드소지 이용자가 이용하는 전용 출국심사대를 통해 신속한 출국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공항공사는 일단 4백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뒤, 6월부터는 대상자를 천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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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기업인 4백명은 사회 공헌도가 인정되는 기업의 대표로, 고용과 수출실적, 기업규모, 위치 등을 고려해 선발됐습니다.
해당 기업인들은 외교관과 APEC 카드소지 이용자가 이용하는 전용 출국심사대를 통해 신속한 출국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공항공사는 일단 4백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뒤, 6월부터는 대상자를 천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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