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월악산 등반하던 50대 사망…경위 조사 중
입력 2017-08-12 17:03  | 수정 2017-08-19 17:05


12일 정오께 충북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 영봉 정상 부근에서 이모(58)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등산객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습니다.

이씨는 소방당국의 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홀로 등산을 하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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