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숭례문 화재 49재 추모 행사 열려
입력 2008-03-30 09:40  | 수정 2008-03-30 09:40
불에 탄 국보 1호 숭례문의 넋을 기리는 49재가 양양 낙산사에서 열렸습니다.
화재가 발생한지 49일째을 맞았던 어제(29일)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신도와 관광객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유산 보존 선포식과 추모 공연으로 구성된 49재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숭례문 광장에서도 백여명이 모여, '숭례문 참 기원제'를 열고, 우리 민족의 상생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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