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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박지훈·강다니엘, `에너제틱` 직캠 100만뷰 돌파 `초스피드`
입력 2017-08-12 12:39  | 수정 2017-08-12 13:13
워너원 박지훈 '에너제틱' 직캠이 11일 공개 후 12일 새벽 100만뷰를 돌파했다. 사진|네이버tV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워너원 박지훈, 강다니엘의 '에너제틱' 직캠이 공개 하루도 채 안돼 100만 뷰를 돌파했다. 배진영, 라이관린 등 워너원 11인 멤버들의 직캠이 두루 인기를 얻으며 워너워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네이버tv '워너원 고(GO)' 채널에는 11일 워너원 데뷔 타이틀곡 '에너제틱'의 멤버별 직캠 영상이 공개됐다. 워너원 데뷔무대 개인직캠이다. 이 중 박지훈군의 개인 직캠이 12일 새벽 5시 최초로 100만 뷰를 돌파한데 이어 강다니엘 직캠이 100만뷰를 넘어섰다. 이날 낮 12시 현재 박지훈 직캠은 170만 뷰에 달하며, 강다니엘 직캠은 120만 뷰를 기록 중이다. 배진영, 라이관린도 100만 뷰를 눈앞에 뒀다.
박지훈, 강다니엘의 팬들은 '에너제틱' 직캠의 인기에 누구보다 흐뭇해 하고 있다. 두 멤버들의 경우 지난 7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데뷔 무대에서 '무대 수납' 논란이 일 정도로 적은 파트 배분과 자리 배치로 인해 팬들이 크게 서운해 한 바 있다. 팬들은 아이컨택하는 박지훈, 강다니엘의 직캠을 보며 서운한 마음을 다독이고 있다.
박지훈, 강다니엘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 파이널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의 인기를 견인해온 주역들. 박지훈은 '프듀2' 개인 직캠 영상 '겟 어글리', '상남자', '오 리틀걸'이 지난달 각각 1천만 뷰,, 총 3천만 뷰를 넘어서며 워너원 멤버 중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11일 엠넷에서 워너원의 데뷔 무대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이 방송돼 워너블을 TV 앞으로 불러모았다. 이어 워너원은 12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9'에 호스트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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