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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포 김태균 `승엽이 형 은퇴투어라도 승부는 냉정한 것` [MK포토]
입력 2017-08-11 19:39  | 수정 2017-08-11 19:44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 말 2사에서 한화 김태균이 2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리그 9위의 한화는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삼성 역시 한화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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