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고윤(김종민)이 아버지 김무성 의원(바른정당)과 다정한 부자 사진을 공개했다.
고윤은 8일 자신의 SNS에 우린 부자. 사랑해요 #mysuperhero”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윤과 아버지 김무성 의원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흑백사진. 고윤은 아버지 김 의원과 팔짱을 끼거나 손으로 V자를 펴 보이는 등 사이좋은 부자관계를 과시했다. 김 의원 또한 아들 고윤을 두 팔로 안고 눈을 맞추며 따스한 시선을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자관계가 너무나도 자상하게 보이네요ㅎㅎ 닮으셨어요”, 아버님 넘 귀여우셔.ㅎㅎㅎ”, 최고최고!!!하트 백만개도 모자란 사진~두분의 웃는모습 참 좋으네요~~^^”, "노 룩 패스는 닮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윤은 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했으나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 드라마 ‘아이리스2, ‘오늘부터 사랑해, 영화 ‘국제시장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지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NCI (국가범죄정보국 행동분석팀) 최연소 천재 요원 이한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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