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경찰이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외할머니에 대해 친권 박탈 요구를 했다는 면담 내용에 대해 "현재 공개 여부를 논의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서울 서초 경찰서 측은 11일 "최준희 양의 면담 결과와 내용의 공개 여부에 대해 내부 논의 후 결정을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최 양과 외할머니가 크게 다투자 최 양의 오빠인 최환희 군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최 양은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의 폭언 및 폭행이 있었다고 폭로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KBS2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측은 지난 10일 두 사람의 갈등을 심층적으로 다룬 내용을 방송할 예정이었지만 최종 연기된 바 있다.
kiki2022@mk.co.kr
경찰이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외할머니에 대해 친권 박탈 요구를 했다는 면담 내용에 대해 "현재 공개 여부를 논의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서울 서초 경찰서 측은 11일 "최준희 양의 면담 결과와 내용의 공개 여부에 대해 내부 논의 후 결정을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최 양과 외할머니가 크게 다투자 최 양의 오빠인 최환희 군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최 양은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의 폭언 및 폭행이 있었다고 폭로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KBS2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측은 지난 10일 두 사람의 갈등을 심층적으로 다룬 내용을 방송할 예정이었지만 최종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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