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은 황수영 현 대표를 차기 대표로 재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1958년 경남 진주 출신인 황 대표는 대아고와 경상대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한국교직원공제회에 입사해 총무과, 개발사업부, 대체투자부, 보험사업부에서 근무했고 2014년8월 더케이손해보험 대표로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 오고 있다. 황 대표의 차기 임기는 정해지지 않았고 후임 대표 선임시까지 대표직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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