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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 의학드라마 내년 편성 계획"
입력 2017-08-10 1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가 JTBC에서 차기작을 선보인다.
JTBC 관계자는 10일 스타투데이에 "이수연 작가와 내년 편성을 목표로 드라마를 준비 중이다. 장르는 의학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수연 작가는 최근 호평 속에 막을 내린 tvN '비밀의 숲'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입봉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탄탄한 스토리에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shinye@mk.co.kr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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