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16세 연하 남자친구 이대우와 달달한 발리 여행사진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여행지에서도 운동을 빼먹지 않아 몸짱커플다운 노력을 보였다.
김준희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발리 5일째날 오전 공복운동 #키네틱피플 #커플티 #운동하는커플 #우디주니 #우주커플 #우주발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준희는 남자친구 이대우와 커플티를 맞춰 입고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김준희는 늘씬한 S라인으로 이대우는 보디빌더 다운 근육질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여행 중임에도 부지런히 운동해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행에서도 부지런하네요”, 부러운 한 쌍의 커플이네영ㅋ”, 와 진짜이쁘다ㅠㅠ 어쩜 정말 존재자체가 예뻐지나요..”, 아 넘 이쁘심...ㅜㅜ 건강한커플이라 보기 더 좋은듯 행복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두 사람을 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대우와 연인임을 공개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 속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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