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피투성이 얼굴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은 8일 자신의 SNS에 VIP 8.24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여섯 장의 자신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실제로 피가 흐르는 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실감나는 분장을 한 채 해말게 미소짓고 있다. 이종석은 개봉을 앞둔 영화 ‘VIP 촬영 현장인 서부산유통단지 내 부산티플렉스를 배경으로 출연 배우인 피터 스토메어, 박희순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특히 특유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피를 흘리는데 웃고 있어ㅋㅋㅋㅋ섬뜩”, 피 진짜야 가짜야?”, 피 묻혀도 존잘이다..”, 머씨써 촬영하느라 수고하셨네요 오늘도 화이팅이돠!”, 영화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영화 ‘VIP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종석이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VIP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입영 통지서를 받은 이종석은 입영을 연기하고, 입대전 마지막 작품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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