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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증권 '현대차IB증권'으로 변경
입력 2008-03-28 17:25  | 수정 2008-03-28 17:25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신흥증권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을 '현대차IB증권'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 12일 발표한 HYUNDAI IB증권이라는 새 상호에 대해 현대증권이 이의를 제기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현대차IB증권은 오는 3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에 박정인 현대차 부회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제갈걸 현대캐피탈 부사장, 등기이사에 신구식 기아차 재경담당 상무 등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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