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파니, 서성민과 화끈한 첫 만남 “무릎 위 앉아 술 마셨다”
입력 2017-08-09 10:53 
이파니 서성민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파니가 남편 서성민을 유혹하기 위해 첫 만남부터 도발적인 행동을 보인 일화를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파니와 서성민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나 인연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파니는 당시 서성민 무릎에 앉아서 술을 마셨다. 신랑이 밀어낼 줄 알았는데 그냥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성민은 만나기 전부터 아내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다. 친한 형들에게 ‘여신 같다고 하기도 했다. 그때 그 순간만큼은 좋았던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MC들은 부러움과 닭살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