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휘발유 값 1주일새 21원 상승
입력 2008-03-28 16:55  | 수정 2008-03-28 16:55
최근 2주간 하락했던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값이 상승세로 반전됐습니다.
석유공사가 전국 천여개 주유소의 유류 값을 샘플조사한 결과, 1주일 전보다 휘발유는 리터당 21원 4전 오른 천677원 82전을 기록했고, 경유는 59원 61전 오른 천548원 76전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천726원 59전으로 가장 비쌌고 광주는 27원 96전이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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