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한밤' 래퍼 라이머와 기자 안현모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의 '신동헌의 뉴스마스터' 코너에서는 라이머와 안현모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이날 라이머는 전화 연결을 통해서 예비신부 안현모와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라이머는 "지인이 자리를 만들어줬다. 약속 시간보다 40분 정도 늦었다. 들어가자마자 그 친구가 옆모습으로 있었는데 그 순간부터 '이 사람이랑 결혼 해야겠다' 생각했다"며 안현모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안현모는 "(라이머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다"며 "남자답고 적극적이고 나쁜 말 할 것이 없다. 처음 본 순간부터 불꽃이 튀었다. 결혼의 연은 따로 있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의 '신동헌의 뉴스마스터' 코너에서는 라이머와 안현모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이날 라이머는 전화 연결을 통해서 예비신부 안현모와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라이머는 "지인이 자리를 만들어줬다. 약속 시간보다 40분 정도 늦었다. 들어가자마자 그 친구가 옆모습으로 있었는데 그 순간부터 '이 사람이랑 결혼 해야겠다' 생각했다"며 안현모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안현모는 "(라이머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다"며 "남자답고 적극적이고 나쁜 말 할 것이 없다. 처음 본 순간부터 불꽃이 튀었다. 결혼의 연은 따로 있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