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국립공원 오대산 월정사에서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민관 합동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진화제 공중 살포와 헬기 레펠, 지상 방화선 설치 등 실제 산불 진화 작전을 방불케 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산림항공관리본부 관계자는 강원도의 80%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고 대부분의 사찰이 산림에 위치해, 문화재가 산불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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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진화제 공중 살포와 헬기 레펠, 지상 방화선 설치 등 실제 산불 진화 작전을 방불케 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산림항공관리본부 관계자는 강원도의 80%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고 대부분의 사찰이 산림에 위치해, 문화재가 산불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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