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은희, 유키스 때문에 방송에서 눈물…알고보니 각별한 사이
입력 2017-08-08 21:38 
방은희=SBS "강심장" 방송화면
배우 방은희가 '1대 100'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룹 유키스에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은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방은희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유키스는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가며 피눈물을 흘리듯 노력한다. 그런데 아직까지 1위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속상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방은희는 "아이들에게 소고기를 사준 적이 있는데 진짜 많이 먹더라"며 "대충 180만원 정도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는 방은희가 2010년 9월 유키스 소속사 대표와 재혼한 만큼 멤버들에 대한 마음이 각별했던 것으로 밝혀 져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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