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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윌리엄과 만난다
입력 2017-08-08 1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배우 스티븐 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촌특집에 출연한다.
KBS 측은 8일 "스티븐 연이 샘 해밍턴의 자녀인 윌리엄과 만났다"라고 밝혔다.
'슈돌' 삼촌특집은 슈퍼맨 아빠들에게 잠깐의 휴식과 오랜만의 여유를 마련해주며, 자리를 비운 아빠를 대신해 삼촌들이 육아를 전담하는 특집이다. 1탄 워너원, 2탄 스티븐 연 등 한달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삼촌특집의 첫 번째 주자로는 대세 보이그룹 '워너원'이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은 이동국의 자녀인 설아-수아-대박과 만났다. 그들만의 신세대 육아법으로 설아-수아-대박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티븐 연은 인기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로 사랑을 받은 글로벌 스타다.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도 출연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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