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솔직한 후기로 소통"…베페, 파워에디터 4인 선정
입력 2017-08-08 16:59 

베페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베페 본사에서 '2017 베페 파워에디터'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 베페 파워에디터로 선발된 최종 4인에게 각각 임명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베페 파워에디터는 수준 높은 육아용품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한 육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서바이벌 형식의 콘텐츠 경진대회다.
출산을 앞둔 임신부나 현재 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의 경우 지난 4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총 80명이 본선대회에 진출했다. 베페는 이들이 작성한 다양한 제품의 리뷰를 심사, 최종적으로 파워에디터 4인을 선정했다.
파워에디터 4인은 향후 1년 간 다양한 육아용품 체험 및 리뷰 등을 진행하며 공식 베페 파워 에디터로서의 활동을 수행한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베페 파워 에디터는 정확하고 솔직한 육아용품 체험후기로 육아맘들은 물론 예비 부모들에게도 알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베페는 행복한 임신, 즐거운 출산, 올바른 육아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육아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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