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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이대우, 16살차 영화같은 커플 여행 샷 “가장 행복한 순간”
입력 2017-08-08 16:42 
김준희♥이대우. 사진l 김준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16세 연하 연인 이대우와의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망설이고 겁내하는 나에게 먼저 손내밀어준 사람. 사소한것 하나까지 내가 원하는 걸 이뤄주는 사람. 늘 사랑한다 말해주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꽉 찬 마음을 주는 사람. 서로의 눈을 마주하지만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 영화처럼 나타나 내 삶을 로맨틱한 영화로 만들어주는 사람. 존재자체로 빛이나 그 빛으로 나를 더 환하게 비춰주는 사람. 보고있어도 그리운 사람. 고마워요. 부족한 나를 참 많이 사랑해주어서...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우주커플 #럽스타그램 #우주발리”라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연인 이대우와 한 폭의 그림 같은 발리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로를 애정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특히,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완벽한 몸매가 '몸짱커플'임을 새삼 인증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사랑꾼!! 멋져요”, 휴가가 아닌 발리에 화보 찍으러 가셨군요~”, 언니 넘넘 멋져요! 이쁜 사랑 응원해요”, 너무 아름다운 커플이세요~~내내 꽃길만 걸으시구 행복하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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