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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부부, 제주도에서 장난가득 행복한 `예비 부모`
입력 2017-08-08 15:12 
조우종-정다은 부부.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아나운서 조우종-정다은 부부가 행복한 제주여행을 인증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타러 가기 십분 전 타이머 놓고 허겁지겁 찍은 것 치곤 성공적. 날씨가 열일했다. 그러나 뒤에 있는 의자 앉은 건 오빠가 영정사진 찍냐구 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수한 옷차림의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제주도 돌담길을 배경으로, 손을 잡고 나란히 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혼부부다운 두 사람의 달달하면서도 티격태격 재미있는 일상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미있는 아나운서 부부", "정다은 아나운서, 말하는게 왜 이렇게 웃기냐","오 사진 잘 나왔네요","제주도 여행 어땠어요?","나도 제주도 가야지" 등의 호감을 보였다.
한편 조우종-정다은 부부는 지난 3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정다은 아나운서는 임신중이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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