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세권 ‘(가칭)DMC 지역주택조합’ 2차 조합원 모집
입력 2017-08-08 14:30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이 2차 조합원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차 조합원 일정이 많은 이들의 활발한 참여로 마무리되었고, 지난 8월 4일부터 2차 오픈을 진행해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2차 조합원 모집은 25(59㎡) 평형에 한정돼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위치해 접근성 높은 도로 교통망과 대중 교통망을 고루 갖추고 있다. 입주자가 누릴 수 있는 생활 환경과 자연친화적인 입지 조건을 잘 갖추기도 해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25평형은 기존 10년이 지난 상암동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4베이 구조로 펜트리랑 드레스룸이 잘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강점은 높은 ‘교통 편의성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매우 근접해 대중 교통 접근성이 높은 ‘역세권 아파트이다. 이러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그리고 경의 중앙선의 3개 노선이 지나는 ‘대중교통의 요충지다. 여기에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추후 서부광역철도 개통도 계획하고 있어, 나중에는 궁극적으로 4개의 노선을 갖추게 된다.

주택 선정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 중 하나인 ‘상업적 요건도 탁월하다. 생활에 필수적인 마트 시설과 영화관, 그리고 스포츠센터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로써 입주자들은 편리한 쇼핑과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 제일성모병원과 같은 대형 병원과의 접근성도 좋아, 건강 이상 발생 시 즉각 의료 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좋은 교육 환경도 빠질 수 없다. 단지 인근에 신북초등학교와 성사중학교, 상암고등학교를 비롯해 총 6곳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초, 중,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서울권 주요 대학과도 가깝다.

이렇듯 다방면에서 좋은 입지 조건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비교적 합리적인 선에서 책정됐다. 25평형(59㎡)의 분양가는 상암동 지역 일대 아파트 단지 25평(59㎡) 전세 가격과 대동소이하다. 관계자는 교통과 생활환경 등 여러 부분에서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홍보관 방문객 및 입주 상담 희망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8월 11일부터 2차 조합원 모집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번 25(59㎡)평형 투자자들 및 실수요자들은 조속히 방문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입주 상담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28(한국서간원 4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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