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콘텐츠진흥원, 동계스포츠 가상현실 체험 운영
입력 2017-08-08 14:2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국민 홍보를 위해 서울과 강릉에 동계스포츠 종목 가상현실(VR) 체험 존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 위치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에서는 바이애슬론, 스피드스케이팅, 스키점프, 봅슬레이 등을 가상현실 콘텐츠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평창올림픽의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동계스포츠 종목을 가상현실 콘텐츠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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