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현, 촬영장에서 맞은 생일 언급 “너무 감동이었다”(V라이브)
입력 2017-08-08 14:19 
가수 겸 배우 설현이 깜짝 생일 축하를 받은 일화를 언급했다.

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 MEMOIR OF A MURDERER에 출연한 김남길, 설현, 설경구가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장에서 생일 축하를 받고 감동한 사연을 전했다.

설현은 스태프 분들이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셨다. 너무 감동이었다”며 그때의 일을 회상했다.


또한 설현이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김남길은 현장사진을 보여주며 이때가 설현씨 생일 때이다. 설현씨가 가장 행복했을 때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설경구, 김남길, 설현이 출연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진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영화로 김영하의 소설의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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