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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위너, 양현석에 “옷 그렇게 입지 마” 꾸지람 들었다?
입력 2017-08-08 13:38 
위너 강승윤X송민호X이승훈 사진=‘최파타’ 방송캡처
‘최파타에서 위너 멤버들이 코디에 관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PD 김훈종)에서는 위너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출연해 솔직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DJ 최화정은 위너 스타일이 좋은데 오늘 코디는 직접 한 것이냐”고 질문했다. 송민호는 오늘 막 입었다”며 어제 외출할 때 입었던 옷 그대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승윤이 민호가 절대 막 입는 스타일이 아니다. 화려하게 입는 걸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또한 이승훈은 회사가 패셔너블해서 사복패션에 예민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연습생 시절 양현석 대표님이 ‘옷 그렇게 입지 마라고 하시며 카드를 주셨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위너는 타이틀곡 ‘럽미럽미(LOVE ME LOVE ME)로 컴백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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