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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발랄 강지영, 바다에서 `네온컬러 비키니와 각선미`로 몸매자랑
입력 2017-08-08 11:27 
강지영. 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23)이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숨겨둔 몸매를 자랑했다.
강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축하기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인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있다. 특히 네온컬러의 비키니가 비치는 시스루룩과 레드컬러의 맥시스커트 사이로 돋보이는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2008년 카라로 데뷔해, 2013년 한국 걸그룹 최초로 도쿄돔 공연을 개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강지영은 '지영'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2년 한일 합작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한유리 역을 통해 연기에 입문했다. 지난 2016년 일본에서 발매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好きな人がいること)' 뮤직비디오는 최근 3천만뷰를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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