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CL) 가죽재킷 하나로… 글래머 `팜므파탈`

씨엘. 사진| 씨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씨엘(CL)이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씨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오버핏의 가죽 재킷 하나로 글래머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씨엘은 가슴의 스트랩끈을 떨군채 왼쪽 어깨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주는 시크함과 풍만한 가슴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았다.
한편, 씨엘이 소속된 투애니원(2NE1)은 2009년 데뷔 이후 '아이돈케어', '컴백홈', '고어웨이', '너 아님 안돼',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여러 히트곡을 낳았으나 지난해 11월 25일 해체를 선언했다. 씨엘은 지난 1월 발매한 굿바이 싱글 ‘안녕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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