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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광고계 블루칩 등극 ‘CF 섭외 1순위’
입력 2017-08-08 11:05 
블락비 피오 광고 모델 발탁 사진=세븐시즌스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가 광고계의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피오는 화장품, 패션, 요식업계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 계약 문의를 받고 있다.

피오는 지상파 예능 및 드라마 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행보를 보이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피오가 가진 다양한 이미지와 가능성에 많은 광고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뛰어난 예능감을 고루 갖춘 탄탄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피오의 광고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피오의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 이미지와 예능 속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의류 브랜드의 유니크한 콘셉트와 잘 맞는다고 판단,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과 기대감으로 발탁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뛰어난 음악성과, 언변력, 스마트한 스타일, 패션 감각 등 다재다능한 면모가 많이 알려지면서 부터 광고 모델 에이전시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피오는 현재 MBC ‘발칙한 동거, SBS MTV ‘더쇼 등에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캐스팅 됐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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