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봉과 동시에 각종 예매사이트 및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택시운전사'가 8일 오전 8시 30분, 개봉 7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기에 개봉 2주차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미터기 인증샷까지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서울 택시운전사 ‘김만섭역의 송강호, 광주 택시운전사 ‘황태술역의 유해진, ‘사복 조장 역의 최귀화가 영화 속 소품 ‘택시 미터기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택시 미터기에 쓰여진 500이라는 숫자는 500만 관객 돌파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1980년대 당시, 택시 기본 요금이 500원이었던 점을 재치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7%를 비롯한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평균 평점 9점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택시운전사'가 개봉 5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 오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17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500만 관객을 동원한 기록이며 송강호 주연의 천만 영화 '변호인'보다(13일) 약 2배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또한, 개봉 2주차에도 '택시운전사'는 흔들림 없는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송강호를 비롯하여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장훈 감독의 담백한 연출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영화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는 일반 관객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명감독 및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양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해외영화제 공식 폐막작 선정 및 경쟁부문 초청, 상영작 중 가장 오랜 시간 기립박수를 받은데 이어 주연배우 송강호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해외 평단의 호평까지 더해져 국내외적으로 대중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개봉 2주차에도 지치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kiki2022@mk.co.kr
개봉과 동시에 각종 예매사이트 및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택시운전사'가 8일 오전 8시 30분, 개봉 7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기에 개봉 2주차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미터기 인증샷까지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서울 택시운전사 ‘김만섭역의 송강호, 광주 택시운전사 ‘황태술역의 유해진, ‘사복 조장 역의 최귀화가 영화 속 소품 ‘택시 미터기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택시 미터기에 쓰여진 500이라는 숫자는 500만 관객 돌파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1980년대 당시, 택시 기본 요금이 500원이었던 점을 재치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7%를 비롯한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평균 평점 9점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택시운전사'가 개봉 5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 오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17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500만 관객을 동원한 기록이며 송강호 주연의 천만 영화 '변호인'보다(13일) 약 2배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또한, 개봉 2주차에도 '택시운전사'는 흔들림 없는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송강호를 비롯하여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장훈 감독의 담백한 연출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영화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는 일반 관객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명감독 및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양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해외영화제 공식 폐막작 선정 및 경쟁부문 초청, 상영작 중 가장 오랜 시간 기립박수를 받은데 이어 주연배우 송강호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해외 평단의 호평까지 더해져 국내외적으로 대중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개봉 2주차에도 지치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