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 정부 첫 대규모 도심 집회
입력 2008-03-28 09:50  | 수정 2008-03-28 09:50
새 정부들어 처음으로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오늘(28일) 시청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참여연대 등 전국 5백 여개 시민 단체로 구성된 '등록금 대책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전국 네트워크'는 오늘 오후 3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대학 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번 집회에는 전국에서 7천 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하며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 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 등도 연대에 나섭니다.
한편 시위대는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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