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오는 9월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굿데이(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 하은 희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굿데이의 데뷔 기념 미니 콘서트 ‘ALL DAY GOOD DAY 포스터와 관련 정보를 게재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올해 하반기 가요계 최대 기대주로 꼽히는 굿데이는 지난달 론칭 소식과 함께 다양한 매력과 컬러를 가진 멤버 10명의 프로필을 공개하며, 데뷔 전에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공식 V LIVE 채널에 업로드 중인 리얼리티 시리즈 'GOODDAY_2_U'를 통해 팬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중인 굿데이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와 동시에 첫 콘서트를 개최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굿데이는 윤하 정준영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함께라면 하루 종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10명의 멤버들처럼 눈부신 아침과 편안한 저녁, 빛나는 밤을 만들어 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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