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샘 앨비(31·미국)의 대회사 통산 8승 달성에는 슈퍼모델 부인의 코치가 큰 힘이 됐다.
아레나 시우다드 데 멕시코에서는 5일(현지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114가 열리고 있다. 앨비는 제9대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라샤드 에번스(38·미국)를 판정 2-1로 꺾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14에는 미국 케이블방송 VH1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 슈퍼모델 시즌11 우승자 맥키 설리번(29)이 앨비의 세컨드로 나왔다. 세계적인 에이전시 ‘엘리트 모델 매니지먼트 소속임에도 얼굴마담에 그치지 않았다.
앨비는 챔피언 1인 포함 타이틀전 경험자를 4명 배출한 미국 훈련팀 ‘팀 퀘스트 선수다. 이런 남편에게 설리번은 무릎 차기 등 상황에 맞는 전술을 잇달아 주문했다.
설리번 지시의 유효성은 앨비의 작전 수행능력으로 더 빛났다. UFC 공식자료 기준 주요타격 40-17 우위로 그래플링 5초-278초의 열세를 극복한 원동력이 됐다.
앨비는 UFC 12전 8승 4패가 됐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 7월 30일 랭킹에서는 소속단체 미들급(-84kg) 24위에 올랐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레나 시우다드 데 멕시코에서는 5일(현지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114가 열리고 있다. 앨비는 제9대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라샤드 에번스(38·미국)를 판정 2-1로 꺾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14에는 미국 케이블방송 VH1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 슈퍼모델 시즌11 우승자 맥키 설리번(29)이 앨비의 세컨드로 나왔다. 세계적인 에이전시 ‘엘리트 모델 매니지먼트 소속임에도 얼굴마담에 그치지 않았다.
앨비는 챔피언 1인 포함 타이틀전 경험자를 4명 배출한 미국 훈련팀 ‘팀 퀘스트 선수다. 이런 남편에게 설리번은 무릎 차기 등 상황에 맞는 전술을 잇달아 주문했다.
설리번 지시의 유효성은 앨비의 작전 수행능력으로 더 빛났다. UFC 공식자료 기준 주요타격 40-17 우위로 그래플링 5초-278초의 열세를 극복한 원동력이 됐다.
앨비는 UFC 12전 8승 4패가 됐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 7월 30일 랭킹에서는 소속단체 미들급(-84kg) 2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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