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진영이라 가능한 섹시부터 애교까지…`SNL9` 후끈
입력 2017-08-06 0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홍진영이 'SNL'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홍진영은 5일 방송된 tvN 예능 'SNL코리아9'에서 애교 가득한 피카츄로 분장하는 동시에 가슴골 노출로 19금을 넘나는 섹시함을 과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이날 자신의 인기곡 '사랑의 배터리'를 EDM으로 각색해 오프닝부터 화려하게 장식했다.
신동엽의 간병인으로 취직한 콩트에서 홍진영은 허벅지와 가슴을 문지르는 등 과감한(?) 터치로 시청자들을 웃겼다.
또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김부선 캐릭터로 변한 홍진영은 역시 상대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유혹의 손길로 또다시 웃음을 안겼다. '초통령' 피카츄로 변해서는 홍진영이라 가능한 필살 애교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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