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서희, 손창민 구하고 전세역전…양정아 악행 발칵?
입력 2017-08-05 22:27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X손창민 사진=‘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캡처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배우 장서희가 손창민을 구해 전세가 역전됐다.

5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민들레(장서희 분)가 괴한의 피습을 당할뻔한 구필모(손창민 분) 대신 나서 머리를 다쳤다.

앞서 이계화(양정아 분)는 구필모와 민들레를 떼어놓기 위해 음모를 꾸몄다. 이계화가 구필모인 척 민들레를 사군자(김수미 분)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불러냈다. 전날 밤 이계화는 사당에 들러 사군자의 유골함을 깨트리고 민들레에게 누명을 씌우려 했다.

그러나 범행의 흔적에 도리어 이계화가 범인으로 몰려 긴장감을 낳았다. 이어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구필모를 향해 괴한이 달려들어 위협했다. 민들레가 돌로 내려치려는 괴한에게 대신 나서 맞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알고 보니 괴한의 피습은 민들레가 꾸민 일로 이계화에 악행에 적극적으로 맞대응하고 나서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