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기자들이 티베트 라싸를 방문해 티베트 성지인 조캉사원을 취재하던 중 30여명의 승려들이 난입해 종교 자유를 주장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KBS와 홍콩, 대만 언론과 AP 통신 등 외신기자 26명은 티베트 조캉사원에서 중국 당국의 공식 브리핑에 참여하던 중 30여명의 티베트 승려들이 갑자기 몰려와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외신기자들은 승려들이 중국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소리쳤고, 또 티베트에 자유는 없다고 외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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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홍콩, 대만 언론과 AP 통신 등 외신기자 26명은 티베트 조캉사원에서 중국 당국의 공식 브리핑에 참여하던 중 30여명의 티베트 승려들이 갑자기 몰려와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외신기자들은 승려들이 중국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소리쳤고, 또 티베트에 자유는 없다고 외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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