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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딸 박지윤, 결국 SOS…돋보인 단장의 리더쉽
입력 2017-08-05 20:55 
‘둥지탈출’ 박지윤 SOS 사진=‘둥지탈출’ 방송캡처
‘둥지탈출’ 박지윤 SOS 사진=‘둥지탈출’ 방송캡처
‘둥지탈출에서 배우 박상원 딸 박지윤이 단장으로서 위기를 구해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 청년독립단은 생활비 마련책이었던 마을학교에서 전원 해고통보를 받았다. 아이들은 당장 생활비와 식량 걱정에 예민한 감정을 드러냈다.

결국 단장 박지윤은 제작진에게 SOS 깃발을 들어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제작진은 종잣돈으로 만 루피를 건네며 대신 마지막 날 그대로 돌려줘야 한다”고 통보했다.

만 루피를 받은 아이들은 돈이 생겨서 좋지만 빚이다”라며 당장 우리가 가진 돈을 얼마 없다”고 슬픈 표정을 지었다. 또한 기대명은 ”정말 돈을 쓰게 될까 봐 걱정된다며 맏형으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강주은 아들 최유성은 건강상의 이유로 의료진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정에 떠나게 돼 아쉬움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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